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CATL-디디, 배터리 교환 사업 본격화

글로벌오토뉴스
2025.02.24. 13:53:53
조회 수
289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배터리를 직접 교체하는 방식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지난주 배터리 업계 선두주자인 CATL과 중국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 기업 디디가 배터리 교환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면서 한층 가속화됐다.

해당 합작법인은 3억 3천만 위안(약 4,538만 달러)의 자본금으로 설립되었으며, CATL이 69.7%의 지분을 보유하고 디디가 나머지 지분을 차지한다. 이 합작법인은 배터리 교환 설비 판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 배터리 임대, 에너지 저장 서비스 제공, 배터리 및 부품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삼는다.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CATL은 이미 3년 전 ‘EVOGO’라는 배터리 교환 서비스를 선보이며 관련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전기차 배터리의 비표준화로 인해 사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CATL은 지난해 12월 ‘초콜릿 배터리 교환’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두 개의 배터리 모듈로 구성되며, 2025년까지 1,000개의 배터리 교환소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1만 개, 최종적으로 3만 개의 교환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CATL은 장안자동차, GAC, BAIC, 우링, FAW 등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과 협력해 10종의 배터리 교환형 전기차 모델을 개발 중이며,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CATL의 창립자인 쩡위췬 회장은 전기차 배터리 충전 방식이 배터리 교환, 가정용 충전, 공공 충전으로 나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디와의 협력을 통해 CATL의 배터리 교환 사업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차량 호출 서비스용 전기차의 배터리 교환 방식이 표준화 및 확산에 유리한 구조라고 분석한다. 배터리 교환 방식은 기업 간 협력(B2B) 모델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운영 효율성이 높지만,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배터리 교환 모델은 사용자 수용도와 기업 간 협력 문제 등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다.

2023년 11월 기준, 디디 플랫폼에는 300만 대 이상의 신에너지차(NEV)가 등록되어 있으며, 해당 차량이 전체 주행 거리의 58%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차량 호출 서비스 차량의 높은 주행 거리와 빈번한 충전 수요를 고려할 때, 배터리 교환 방식은 운전자들에게 최적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CATL과 디디의 협력은 차량 호출 서비스 시장에서의 배터리 교환 도입을 가속화하며, 운전자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디디는 차량 호출 서비스 외에도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4년 12월 기준, 디디의 ‘샤오쥐 충전’ 플랫폼은 전국 3,300개 이상의 충전소에 6만 개 이상의 초급속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2,300만 명 이상의 전기차 이용자에게 약 245억 킬로와트시(kWh)의 전력을 공급했으며, 중국 240개 도시 이상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배터리 교환 시장은 신생 전기차 업체 니오(Nio)가 주도하고 있다. 니오는 배터리 교환형 모델을 판매하며 전국적으로 약 3,100개의 배터리 교환소를 운영 중이다. 또한, 장안자동차, 지리자동차, 체리자동차 등과 배터리 교환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으나, 아직 실질적인 성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최근 몇 년간 신에너지차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증권업계에서는 배터리 교환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중국의 주요 증권사인 CITIC 증권은 2027년까지 중국 내 배터리 교환소가 2만 2천 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 중 승용차용이 1만 4천 개, 상용차용이 8천 개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카이위안 증권은 2025년까지 중국 배터리 교환 산업의 시장 규모가 1,334억 위안(약 18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오리엔탈 증권 또한 2025년까지 중국 내 배터리 교환 방식이 전체 전기차 모델의 30%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음료 업체 먼저 출원' 테슬라 사이버캡, 상표권 분쟁에 사용 못할 수도 오토헤럴드
'미국 얘기인데 듣기만 해도 공포' 벤츠 EQB '열폭주 화재우려' 리콜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혹한 속 전기차 주행거리 '반토막' WLTP 최대 46% 감소 오토헤럴드
'정의선과 타이거우즈' 美 PGA 대회 타이틀 스폰서 2030년까지 동행 오토헤럴드
폴스타, 3년간 4종 ‘역대 최대 규모의 신차 공세'로 볼륨 확장에 주력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테슬라, 사이버캡 첫 양산차 공개 '2027년 출시 재확인'  오토헤럴드
'세단·왜건으로 M3 정조준' 아우디, 신형 RS5 티저 공개 직전 유출 오토헤럴드
BYD 첫 경형 전기차 라코 출시 임박 '1회 충전 180km' 경차 천국 日 조준 오토헤럴드
'테슬라 또 때린 中' 전자식 도어 핸들 이어 요크 스티어링 휠 금지 추진 오토헤럴드
'엇갈리는 스포츠카 전략' 포르쉐·아우디 차세대 전기차에서 다른 선택 오토헤럴드
'패밀리 정체성 강화' 현대차, 유럽 공략 맞춰 디자인 전략 재정비 오토헤럴드
롤스로이스, 중동 건축 유산 담은 비스포크 모델 ‘팬텀 아라베스크’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캐나다 올해의 차 4년 연속 2관왕 달성 글로벌오토뉴스
폴스타, 스테이폴리오와 맞손…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폴스타 스테이’ 론칭 글로벌오토뉴스
비톨 CEO “글로벌 석유 시장 수급 균열 시작… 지정학적 위기 고조”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자동차 시장, '프리미엄' 대신 '실속'… 고물가에 기본 트림 인기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벤츠, 2025년 영업이익 57% 급감… 관세·중국 악재에 직격탄 글로벌오토뉴스
중국차, 2025년 유럽 시장 점유율 6%로 2배 급등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베스트셀러 ‘하이랜더’ 앞세워 전기차 반격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교통약자 위해 전기차 120대 쏜다… ‘이셰어’ 사업 2028년까지 연장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