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핵심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11일(한국 시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 핵심과제 추진 상황을 국민에게 보고하며 AI 분야의 주요 성과와 계획을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세계 최대 모바일·인공지능 전시회인 'MWC2025'에 참가해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차세대 통신기술 상용화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한 프랑스 '인공지능 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인공지능 구현 방안을 논의하고 미국·유럽연합 등과 양자 면담을 가졌다. 정부는 인공지능 반도체·클라우드·AI 서비스 기업이 참여하는 '한국형 클라우드 얼라이언스(K-클라우드 얼라이언스)'의 2025년 사업 착수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확산을 위한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제3차 국가 인공지능(AI) 위원회'를 통해 '인공지능 컴퓨팅 기반 확충을 통한 국가 인공지능 역량 강화 방안'을 심의·의결하여 인공지능 생태계 전반의 종합적 지원을 강화했다. 국내·외 주요 기업 관계자 460여명이 참석한 '국가 인공지능 컴퓨팅센터'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사업참여의향서를 접수했다. 또한 과기정통부와 고용부는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5만 명 이상의 청년 구직자에게 디지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3월에는 '국제 인공지능 경진대회(글로벌AI챌린지)', 고급 인공지능 인재 양성, '세계 최고 거대언어모형 사업(World Best LLM)' 등 '국가 인공지능 역량 강화방안'의 후속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국내·외 주요 인공지능 기업이 참여하는 '인공지능 국제 학술회의(AI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인공지능·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인공지능 혁신펀드' 민간운용사 선정 심의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국가대표' AI 모델 개발을 목표로 추진 중인 '월드 베스트 거대언어모델(LLM) 프로젝트'의 상세 기획안은 이달 말 공개할 계획이다. 국가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기본법 시행령 초안 및 가이드라인 제정 방향을 이해관계자들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해당 발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출처: 과기정통부 네이버 블로그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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