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이 차량 내 필수 기능 조작을 위해 기존의 햅틱 슬라이더와 터치스크린 토글 대신 물리 버튼을 다시 도입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의 디자인 총괄인 안드레아스 민트는 영국 매체 오토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내년 출시 예정인 ID 2all을 시작으로 모든 모델의 터치스크린 아래에 볼륨, 난방 조절, 팬 속도, 비상등 등의 물리 버튼을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결과다. 민트는 “솔직히 말해 자동차는 휴대전화가 아니라 자동차다. 우리는 이를 깨달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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