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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2025.03.18. 13: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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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준대형 프리미엄 전기 SUV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공식 출시하고, 3월 2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프리미엄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이 적용된 최초의 양산 모델로, 새로운 전기 아키텍처와 향상된 배터리 성능, 높은 충전 효율,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전기차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과 균형 잡힌 비율을 바탕으로 전기 모빌리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새롭게 설계된 인테리어와 첨단 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 특히 성인 탑승자 보호 점수에서 91%를 기록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이번 출시에서는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패키지 옵션이 새롭게 도입됐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총 네 가지 트림으로 제공되며,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으로 구성된다. 특히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 모델에는 고객의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패키지 옵션이 추가됐다. 20인치 휠, 앞·뒷좌석 열선 시트, 앞좌석 통풍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어쿠스틱 글라스 등을 포함한 테크 패키지,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뱅앤올룹슨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포함된 테크 패키지 프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가 적용된 라이트 패키지, 조수석 디스플레이 등의 옵션을 원하는 구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 모델에는 독일 잉골슈타트 공장에서 직접 조립한 100kWh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됐다. PPE 플랫폼과 800V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높은 충전 효율을 실현하며, 유럽 WLTP 기준 최대 270kW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10%에서 80%까지 약 21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며, 10분 충전만으로 약 255km 주행이 가능하다.



모델별 성능도 차별화됐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은 최고 출력 225kW, 최대토크 49.46kg.m를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210km/h,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6.7초가 걸린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은 합산 출력 285kW, 최대토크 전축 28.04kg.m, 후축 59.14kg.m를 기록하며,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5.9초가 걸린다. 가장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은 합산 출력 360kW, 최대토크 전축 28.04kg.m, 후축 59.14kg.m를 제공하며, 100km/h까지 4.4초 만에 가속이 가능하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이 468km,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이 400km,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이 412km다.

주행 성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서스펜션도 모델별로 차별화됐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에는 스포츠 서스펜션이,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에는 어댑티브 S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돼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외관 디자인은 전기차 특유의 폐쇄형 인버티드 싱글프레임 그릴과 아우디 2D 로고, 높은 위치에 자리한 주간주행등이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인상을 준다.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는 트림별로 차별화됐으며,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과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은 매트릭스 LED 및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를 적용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였다.

실내 공간은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11.9인치 버추얼 콕핏 플러스와 14.5인치 MMI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AI 기반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차량 내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으며, 조수석 전용 10.9인치 디스플레이를 추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과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에는 뱅앤올룹슨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장착되며, 헤드레스트에 내장된 추가 스피커를 통해 개별 사운드존을 형성한다.



안전 기능으로는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주차 보조 시스템이 기본 장착됐으며, 테크 패키지 프로가 포함된 모델과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에는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제공된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가 8,290만 원부터,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이 8,990만 원부터,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이 1억 690만 원부터,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이 1억 1,590만 원부터 시작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전동화 전략을 강화하고 국내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이아우디월드’ 앱을 통한 충전소 검색 및 예약, 충전 크레딧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배터리는 8년 또는 16만 km, 동력 전달 부품 포함 일반 부품은 5년 또는 15만 km까지 보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정책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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