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영국 자동차업계, 정부에 전기차 구매 인센티브 확대 촉구

글로벌오토뉴스
2025.03.18. 13:52:35
조회 수
59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영국 자동차업계가 정부에 전기차 구매 인센티브를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영국자동차제조무역협회(SMMT)는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칠 경우 전기차 시장이 더욱 성장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충전 인프라, 보험, 유지보수 등의 관련 산업도 함께 활성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SMMT는 현재의 시장 전망에 따르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약 178만 2,000대의 전기차가 신규 등록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전기차 구매 시 부가가치세(VAT)를 절반으로 낮추면 수요가 15% 증가하여 26만 7,000대의 전기차가 추가로 도로에 투입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조치가 시행될 경우, 2028년까지 총 205만 대의 전기차가 운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 차량은 충전, 보험, 유지보수 및 에너지 서비스 수요를 증가시켜 중고차 시장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SMMT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신차 구매자의 23.1%가 2028년까지 전기차를 구매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협회는 전기차 구매 인센티브 확대와 함께 충전소 확충, VAT 인하를 통한 충전 비용 절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비자의 40%가 이러한 정책이 시행될 경우 전기차 구매를 고려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정부 지원이 전기차 시장 활성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SMMT는 정부의 지원 확대가 단순히 전기차 보급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하며 자동차 산업 전반의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2/1
다임러 트럭, 유럽 시장 부진에 10억 유로 규모 비용 절감 계획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중국 Ecarx와 디지털 콕핏 협력 확대 논의… 유럽 시장 진출 검토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인도에서 28억 달러 소송 직면… 스코다, EV 생산 확대 검토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26개 상 휩쓸어 글로벌오토뉴스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MINI 코리아,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JCW 2종 사전 예약 실시 글로벌오토뉴스
로터스자동차코리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 이벤트 진행 글로벌오토뉴스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컨버터블 그랜드 투어러 ‘더 뉴 컨티넨탈 GTC’ 프리뷰 진행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동 수단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EQB’ 차량 10대 기증 글로벌오토뉴스
마세라티,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하이엔드 가구 죠르제띠와 완성한 그레칼레 및 인테리어 컬렉션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샤오펑, 2025년형 G6 공개… 12분 만에 80% 충전 가능한 5C 배터리 탑재 글로벌오토뉴스
CATL, 2024년 전기차 배터리 설치량 47% 증가… 순이익 15% 상승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중국에서 ADAS 성능 향상 위해 바이두와 협력 글로벌오토뉴스
포르쉐, 2030년대에도 내연기관·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병행 글로벌오토뉴스
BMW, 2024년 순이익 37% 감소… 신차 개발 비용·리콜 영향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트럼프 행정부에 관세 반대 입장 표명… “자동차 산업에 부담”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썬더소프트와 전략적 협약 체결… 중국 SDV 시장 공략 본격화 글로벌오토뉴스
영국 자동차업계, 정부에 전기차 구매 인센티브 확대 촉구 글로벌오토뉴스
무디스, 폭스바겐 신용등급 한 단계 하향… "수익성 악화 반영" 글로벌오토뉴스
BYD, ‘슈퍼 e 플랫폼’ 공개… 5분 충전에 400km 주행 가능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