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이 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소속 선수들의 프로필 촬영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두산건설 골프단은 유현주, 유효주, 박결, 김민솔, 임희정, 이율린, 박혜준 등 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프로필 촬영과 함께 2025시즌 최고의 경기력 발휘와 팬 서비스를 다짐했다.
두산은 올해 기존 선수 5명과 재계약했고, 이율린과 박혜준을 새로 영입했으며 신지애와는 보조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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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4월 3일 시작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두산건설 골프단 관계자는 "팬들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라며 "팬들에게 먼저 다가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들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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