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의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이 11주년을 기념해 ‘지도표 성경김’과 함께하는 대규모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오는 4월 18일까지 매일 주어지는 10개의 미션을 모두 달성하거나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지급되는 주사위로 마블판을 완주하면, 각종 풍성한 보상과 함께 착용 시 각종 능력치가 증가하는 11주년 기념 은배지가 제공된다.

더불어 지중해 벚꽃 장비, 고급 부스터, 황금 열쇠, 진주 가루, 이벤트 아이템인 ‘성경김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는 벚꽃 물고기가 같은 기간 동안 등장하며, 푸짐한 보상을 몰고 오는 황금고래도 낚을 수 있다. ‘성경김 상품권’은 각종 배지와 성장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성경김’과의 협업으로 오는 4월 19일까지 매일 1개씩 지급되는 ‘성경김 이벤트 증표’를 아이템 수집에 등록하면 대어 보너스와 악세서리 레벨 등이 오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용자는 오는 4월 14일까지 출석 체크만 해도 11주년 은배지를 획득할 수 있으며, 11주년 기념 금배지, 산호 110개 등의 아이템에 응모할 수 있는 선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여러 이벤트도 오는 4월 7일까지 진행된다.

공식 커뮤니티에선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번 컬래버 PV 영상을 시청 후 간단한 퀴즈에 참여하면 무지개 진주 10개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명에게 ‘성경김 선물세트 1+1’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이 밖에도 오는 4월 19일까지 '낚시의 신' 공식 카페에 게재된 시크릿 코드로 ‘네이버+ 스토어’에 접속하면 ‘지도표 성경김’ 상품 2종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지도표 성경김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낚시의 신 11주년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성경김 제품(5명)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