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가 곧 개봉할 영화 ‘마인크래프트 무비’를 기념하여 새로운 무료 DLC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 DLC(Aotearoa New Zealand DLC)’를 출시했다.
지난 18일 마인크래프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 DLC’를 선보였다. 해당 DLC는 실제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이용자는 와이토모 동굴, 카피티 섬, 아벨 태즈먼, 테카포, 파테아 다우트풀 사운드 등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풍경을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은 다양한 NPC와 상호작용을 하고, 패들링, 사륜구동 차량 운전, 희귀한 토종 조류 관찰, 지열 활동 참여 등 다양한 뉴질랜드 체험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마인크래프트를 기반으로 한 실사 영화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오는 4월 개봉될 예정이다. 해당 영화는 뉴질랜드에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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