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이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카도카와와 함께 일본 TV 애니메이션 '최애의아이' IP(지식 재산) 기반의 퍼즐 게임을 제작한다.

이번 신작은 '최애의아이' IP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최초의 게임으로, NHN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제작 중이며 카도카와는 IP 제공 및 일본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NHN은 게임 개발 및 일본을 제외한 모든 글로벌 국가의 퍼블리싱을 담당하게 된다.
'최애의아이'는 일본은 물론 한국 및 북미, 유럽 등 전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TV 애니메이션 제 3기 방송 계획을 2026년으로 확정하면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NHN과 카도카와는 게임을 기다리는 전세계 팬들을 위해 오늘 신작의 공식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게임의 주요 이미지와 IP 소개 등을 공개했다. 출시 국가 및 상세 일정, 제공 언어 등도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