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신에너지차 판매가 중국 춘절 연휴의 영향이 사라지면서 이번 달에 크게 반등할 것이라고 중국승용차협회(CPCA)가 예상했다. 승용 신에너지차 소매 판매는 3월에 10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보급률은 54.1%로 다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2월보다 45.77% 증가한 것이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39.증가한 것이다.
CPCA에 따르면 3월 중국의 전체 승용차 소매 판매는 약 185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9.1%, 전월 대비 33.7% 증가했다. 소매 판매의 80%를 차지하는 승용차 제조업체들은 이번 달 소매 목표를 전년 동기 대비 8.5% 높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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