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 이하 'LCK')가 주최하는 '2025 LCK 정규 시즌'이 오는 2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의 경기로 막을 올린다.
이번 2025 LCK 정규 시즌은 오는 4월 2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의 맞대결로 포문을 연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는 2024 LCK 서머 결승전과 2025 LCK컵 결승전에서 연달아 맞붙은 바 있다. 당시 한화생명e스포츠가 모두 승리한 바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올해 새로 신설된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에서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중이다.
이와 함께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의 1,000경기 출전 달성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가 있다. 2013년 데뷔한 '페이커' 이상혁은 현재까지 994경기(세트 기준)를 치렀다. 만약 1주차 두 경기 모두 풀세트를 치른다면 LCK 최초로 1,0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페이커’ 이상혁이 속한 T1은 오는 4월 4일 DRX를, 6일(일)에는 젠지를 상대한다.
LCK 중계진 역시 2025 LCK 정규 시즌 1주 차에 주목할 만한 매치업으로 젠지의 연이은 빅매치를 선정했다.
분석 데스크의 ‘헬리오스’ 신동진은 LCK컵 결승전의 복수를 젠지가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며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개막전을 꼽았다.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 해설 위원과 ‘아틀러스’ 맥스 앤더슨(Max Anderson) 글로벌 중계진은 젠지와 T1의 대결을 언급했다. 만날 때마다 재미있는 경기를 만들어냈던 두 팀의 만남이라는 점과 한화생명e스포츠라는 오렌지 전차의 퍼스트 스탠드 제패 과정에서 꺾였던 두 팀 간의 대결이라는 점을 관전 포인트로 삼았다.

또한 ‘디곤’ 다니엘 곤잘레스(Daniel Gonzales) 글로벌 중계진은 LCK컵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두 팀인 OK저축은행 브리온과 BNK 피어엑스의 대결인 1주 차 새터데이 쇼다운 매치업을 주목할 만한 경기를 추천했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2025 LCK 정규 시즌 1경기는 오후 5시에 시작하며, 2경기는 오후 7시에 시작한다. 주말의 경우 1경기는 오후 3시, 2경기는 오후 5시다.
2025 LCK 정규 시즌은 유튜브 LCK 채널(링크), SOOP(링크), 네이버 이스포츠&게임(링크)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현장 관람 티켓 예매는 경기 시작 48시간 전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주중 20,000 원, 주말 25,000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