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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딴 코스에서 쳤나…KLPGA 추천선수 김민솔, 버디 9개 선두(종합)

연합뉴스
2025.04.03. 18:42:17
조회 수
5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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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1R 8언더파…디펜딩 챔피언 황유민은 4타 뒤진 2위

김민솔의 티샷.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 여자 골프의 기대주로 꼽혔지만, 프로 전향 이후 침체를 경험했던 김민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첫날 맹타를 휘둘러 우승 경쟁에 나섰다.


김민솔은 3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으며 8언더파 64타를 쳐 선두에 나섰다.


42년 만에 KLPGA 투어 대회가 열려 선수들에게 생소한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은 높낮이가 심한 코스 레이아웃과 작고 라인이 까다로운 데다 3.4m에 이르는 빠른 스피드의 그린 탓에 다른 선수들은 고전했지만, 김민솔은 마치 다른 코스에서 플레이한 것 같았다.


4언더파 68타를 쳐 2위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 황유민에 4타나 앞섰고 안송이, 이예원, 마다솜, 방신실, 홍정민, 오경은, 강채연 등 공동 3위(3언더파 69타) 그룹에는 5타 차이가 났다.


김민솔은 2번 홀부터 8번 홀까지 7개 홀 연속 버디를 때렸다.


11m, 9m, 7m 등 중장거리 퍼트가 쏙쏙 떨어졌고 두 번은 3m에 붙여 버디를 잡았다. 5번 홀(파4)과 7번 홀(파4)에서는 탭인 버디였다.


9번 홀 버디 퍼트를 놓쳐 KLPGA 투어 최다 연속 버디 기록(8홀)을 놓쳤지만, 곧바로 10번(파4), 11번 홀(파4) 연속 버디로 아쉬움을 털었다.


다만 12번 홀부터 버디 기회를 살리지 못하던 김민솔은 17번 홀(파4)에서 1m가 조금 넘는 파퍼트를 넣지 못해 1타를 잃어 이날 경기에서 옥에 티를 남겼다.


김민솔은 아마추어 시절 두드러진 경기력으로 많은 전문가가 차세대 유망주로 꼽았다.


아마추어 세계랭킹 2위까지 올랐던 김민솔은 제주지사배, 블루원배, 송암배, 드림파크배, 그리고 전국체전 등 굵직한 대회에서 우승했고 2023년 세계아마추어 팀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에 이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땄다.


작년 7월 국가대표를 반납하고 프로로 전향한 김민솔은 그러나 만 18세 생일이 지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뒤늦게 참가한 KLPGA 드림투어에서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성적에 그쳤다.


아울러 KLPGA 투어 시드전에서도 83위로 밀려 이번 시즌 KLPGA 투어 입성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는 주최 측 추천 선수로 출전했다. 김민솔은 두산건설 후원을 받고 있다.


김민솔은 우승하면 곧바로 KLPGA 투어 시드를 받지만, 2위 이하 성적을 거두면 공식 상금 랭킹에도 반영되지 않는다.


지난해 드림투어와 시드전에서 쓴맛을 보면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특유의 호쾌한 스윙마저 흔들렸던 김민솔은 겨울 동안 전지훈련에서 무너졌던 마음을 다잡고 제 스윙을 되찾는 데 주력한 끝에 올해 첫 출전 대회에 다시 한번 기대주의 값어치를 입증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 경기에 나선 선수 가운데 김민솔 다음으로 낮은 스코어를 친 선수는 3언더파 69타의 안송이, 방신실과 오경은 3명이다.


김민솔은 "이 대회 전에 이곳에서 4번 쳐봤는데 딱히 어려운 코스라는 느낌은 없었다"면서 "오늘은 두 번째 샷이 잘 됐다. 운이 좋았던 샷도 있었다. 초반부터 버디가 연속으로 나와서 신났다"고 말했다.


"지난주 드림투어 대회를 치르고 와서 그린 스피드가 너무 차이가 났기에 그린에서는 넣는 것보다는 붙이자는 마음이었다"는 김민솔은 "연속 버디 행진은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연속 버디 행진이 9번 홀에서 끊긴 뒤) 10번 홀 버디가 큰 힘이 됐다. 후반 파 5홀에서 버디를 놓친 게 아쉽다"고 덧붙였다.


김민솔은 지난해 침체에 대해서 "나 자신과 내 골프에 대한 믿음이 점점 없어져 가던 시점에 프로로 전향했다. 그러다 1월부터 3월까지 두 달 동안 뉴질랜드에서 전지훈련을 통해 마음가짐을 다잡았고, 기술적으로도 많이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솔은 작년 12월부터 뉴질랜드 교포 에디 리(한국 이름 이승용) 코치에게 배우고 있다. 에디 리는 2002년 한국프로골프 매경오픈 챔피언이다.


이날 경기를 마치고 "나에 대한 의구심은 80%가량 사라졌다"는 김민솔은 "남은 라운드는 오늘 좋았던 부분은 살리고 아쉬웠던 부분은 보완하면서 치르겠다. 우승을 너무 하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니 욕심은 버리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황유민과 신지애.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황유민은 새 퍼터를 들고 나와 버디 5개를 잡아내 대회 2연패의 발판을 마련했다.


장타력을 앞세워 공격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황유민은 "장타자가 유리한 코스"라면서 "선두와 4타 차이는 사흘이면 따라잡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1년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 국내외 통산 65승의 신지애는 2오버파 74타로 기대에 못 미쳤다.


신지애는 이날 15번 홀 그린에서 퍼팅할 때 1분59초를 써 1벌타를 받았다.


시즌 개막전이었던 태국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우승한 박보겸은 4오버파 76타로 부진,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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