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BYD, 3월 판매량 37만 대 돌파… PHEV·해외 시장 성장 견인

글로벌오토뉴스
2025.04.04. 13:37:57
조회 수
183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사 BYD가 2025년 3월 총 37만 7,420대의 신차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의 판매 확대와 해외 시장에서의 수출 증가가 이번 실적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PHEV 27% 증가…내수 시장서 BEV보다 빠르게 성장
BYD에 따르면 3월 한 달간 승용차 판매 중 PHEV는 27% 증가한 20만 5,310대, BEV(배터리 전기차)는 19% 증가한 16만 6,109대로 집계됐다. 특히 중국 내수 시장에서는 PHEV 수요의 성장세가 BEV를 앞서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수출 90% 급증…‘DENZA’ 등 고가 브랜드 론칭 가속화
해외 시장에서는 더욱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BYD는 전용 해상 운송선을 활용한 물류 역량 강화를 통해 해외 판매 물량을 확대했고, 3월 한 달간 해외 판매량은 72,407대로 90%의 고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말레이시아 등 주요 해외 시장에 고급 브랜드 ‘덴자(DENZA)’를 론칭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1분기 누계 100만 대 돌파…2025년 목표는 550만 대
2025년 1분기 누적 신차 판매량은 100만 804대로 전년 대비 60% 증가했다. 이 가운데 PHEV는 56만 9,710대(76% 증가), **BEV는 41만 6,388대(39% 증가)**를 기록하며, 두 파워트레인 모두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BYD는 2024년 한 해 동안 427만 대를 판매한 데 이어, 2025년에는 전년 대비 30% 증가한 550만 대를 목표로 설정했다. 이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모두에서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BYD는 향후에도 자사 해상 물류 체계,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 PHEV 및 BEV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중국 내수뿐만 아니라 동남아, 유럽, 남미 등 해외 주요 시장에서의 입지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한국의 아우토슈타트' 르노코리아 부산 출고장 '고객 중심' 전면 재정비 오토헤럴드
푸조 신형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비밀 "변속기에 삽입된 전기 모터" 오토헤럴드
폴스타의 도발, 테슬라 팔고 오면 최대 3000만원 할인... 효과는 만점 오토헤럴드
중국산 볼보 S90, 美 가격 8700만원→ 2억 1300만원... 결국 판매 중단 오토헤럴드
타타대우, 6년 연속 판매왕 김영환 부장... 우수 영업사원ㆍ대리점 시상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급진적 진화 "지금 가는 길이 항상 최신" 오토헤럴드
'결정적 한방' 빅 3 최대 수입국 캐나다, 미국산 자동차 관세 25% 즉각 부과 오토헤럴드
AI 기반 교통안전 기술 논의… “사고 제로 시대, 데이터로 연다”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의 미국 투자 확대: 기회와 위험의 교차점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광저우자동차,밀라노 디자인 위크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일론 머스크, 트럼프 관세 정책에 '격렬한 반발'... 불매 운동 확산 속 정책 변화 요구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중국 시장서 판매량 '쾌조'... 닛산·혼다 부진 속 독주 글로벌오토뉴스
트럼프, 석탄 산업 부활 '강행'... 시대착오적 정책 논란 글로벌오토뉴스
SGMW, 1분기 신에너지차 판매 '폭증'...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 외국 투자 '봇물'... 기술 협력 및 현지화 전략 강화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자율주행차 상용화 '성큼'... 2025년, 미래 도시 교통 혁명의 원년 되나 글로벌오토뉴스
BYD, 초고속 충전 전기차 '한 L' 세단 및 '탕 L' SUV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머스크의 '사이버트럭', 판매 부진과 품질 논란 속 '애물단지' 전락 글로벌오토뉴스
유럽 자동차 업계, 미국의 25% 관세에 '비상'... 2025년 수출 20만 대 감소 전망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자동차 학과 대학생 진로 설계 위한 ‘모바일 아카데미’ 워크숍 성료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