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가수 이영지를 발탁하고 글로벌 MZ 소비자와의 소통을 본격 강화한다.
닥터지는 국내를 포함해 일본, 미국, 태국 등 북미 및 동남아시아 13개국에서 활동하며 K더모코스메틱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에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된 이영지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 시즌3와 쇼미더머니 시즌11에서 우승한 실력파 아티스트로, 지난해에는 ‘Small girl’이라는 곡으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MZ세대의 주목을 받았다.
출처=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는 이영지의 자신감 있고 당당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피부과에서 출발해 20년 이상 쌓아온 닥터지의 더모코스메틱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리는 데 있어 이영지가 최적의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영지의 모델 발탁과 함께 닥터지는 ‘RG? Dr.G’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과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히알 시카 수딩 세럼’ 두 가지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피부 진정과 열감 쿨링 등 제품의 핵심 효능은 물론, 제품력에 대한 브랜드의 자신감을 ‘알지? 닥터지?’라는 메시지를 통해 강조하고 있다.
출처=고운세상코스메틱
이번 캠페인은 피부과 기반의 더모코스메틱 기술력과 연구 전문성을 트렌디한 더모 연구소 컨셉으로 풀어냈다. 브랜드는 제품의 기능뿐 아니라 소비자와의 소통 방식에서도 MZ세대의 감성과 스타일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는 이영지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전면에 내세워 기존 더모코스메틱 이미지와 차별화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디지털 광고, 메타 플랫폼,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글로벌사업 본부장 신양희는 “닥터지는 피부과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피부 과학에 입각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K더모코스메틱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실력과 당당함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 이영지와 함께 브랜드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글로벌 MZ 소비자에게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이영지와 함께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전개해 K더모코스메틱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지는 지난 10년간 22배의 성장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창업주인 피부과 전문의 박사의 철학을 담은 브랜드 닥터지는 누적 판매 3,000만 개를 돌파한 ‘블랙 스네일 크림’과 누적 판매 2,600만 개를 넘긴 ‘레드 블레미쉬 크림’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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