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광주신세계점에서 ‘폴스타 로드쇼(Polestar Road Sh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예정인 스페이스 광주 오픈을 앞두고,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인 폴스타 4의 전시와 시승을 통해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신세계 백화점 광주신세계점 1층에서 진행되며, 총 2대의 폴스타 4를 전시한다. 시승 신청은 오늘부터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현장 접수로도 시승이 가능하다. 시승은 폴스타 4 롱레인지 싱글모터와 듀얼모터 모델 모두 가능하며,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동승해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구매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폴스타 4는 최근 중앙일보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로부터 ‘202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와 ‘2025 올해의 디자인’에 선정되며 뛰어난 상품성과 디자인을 입증했다. 폴스타 4는 511㎞(싱글모터 기준)의 넉넉한 1회 충전 최대 주행 거리, 544마력의 강력한 성능(듀얼모터 기준), 2,999㎜의 휠베이스로 넉넉한 탑승 공간,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11개의 카메라와 1개의 레이더, 12개의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ADAS)을 갖추고 있으며, 가격은 파일럿 팩을 포함해 6,690만 원(VAT 포함, 보조금 미적용)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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