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한국 시장 진출 20년 만에 처음으로 참가한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로터스 부스에 방송인 노홍철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로터스는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협업해 ‘에스콰이어 에디터스 개러지(Esquire Editor’s Garage)’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는 서울모빌리티쇼와 함께 30주년을 맞이한 에스콰이어를 기념하는 요소가 돋보였으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4월 6일, 로터스 부스에서는 노홍철이 로터스 엘레트라(Eletre)의 오너로서 오픈형 미니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그는 로터스 오너임을 공개하며, 브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로터스자동차코리아의 ‘전기차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기차가 주차 중이나 충전 중에 화재가 발생하면 동일 모델의 신차로 즉시 교환해주는 서비스로, 로터스의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서비스로 평가된다.
노홍철은 “로터스 엘레트라는 평범하지 않아서 특히 마음에 들고, 자동차 기술이 모두 집약되어 있지만 과하게 드러나지 않아 좋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가 소유한 로터스 엘레트라는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5)에서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로터스 부스에는 미드십 스포츠카인 에미라(Emira)와 럭셔리 전기 대형 SUV 엘레트라(Eletre)가 전시되었으며, 에스콰이어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을 큐레이션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전기차 구매자들의 신뢰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5년/15만 km의 부품 보증과 8년/20만 km의 배터리 및 모터 보증을 제공하며, ‘찾아가는 서비스’와 무상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로 럭셔리 브랜드에 걸맞은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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