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가 어린이날을 맞아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와 손잡고 특별한 현장 관람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날 선물로 레고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야구 경기 입장권을 증정함으로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레고코리아는 4월 25일까지 레고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를 받고,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5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 경기 입장권을 1인 2매씩 증정한다. 응모 방법은 구매 영수증을 촬영해 온라인 응모 페이지에 접속한 후, 원하는 경기 날짜와 함께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는 총 65명이며, 결과는 4월 28일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경기장 현장에서는 레고코리아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어린이날 연휴 기간인 5월 2일부터 4일까지 잠실야구장을 찾는 관중 전원에게는 ‘레고 스타트 백’, 할인 쿠폰, 스티커 등의 선물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경기 중에는 전광판을 활용한 가족 참여 이벤트도 열린다. 관람 중 우리 가족의 끼를 자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야구장 안팎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LG트윈스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놀이의 즐거움과 스포츠의 열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레고코리아 공식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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