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인기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최강자를 가리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4월 12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현장 관람은 물론 유튜브, 치지직, SOOP 등 넷마블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챔피언십에 앞서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9일까지 글로벌 지역인 인터내셔널 리그와 아시아 지역인 아시아 리그로 나눠 예선을 진행했다. 권역별로 진행된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각 권역별로 8명씩, 최종 16인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인터내셔널 리그에서는 ▲TyPaL ▲ThenaX ▲Zag ▲Kayyo ▲MoneyMax ▲Leviis ▲Max ▲Only 선수가 참가하며, 아시아 리그에서는 ▲OhReung ▲GwangGwang ▲rock ▲SHIN ▲Need ▲Yoir ▲Sino ▲aaaaaaaaaaaa 선수가 출전한다.
본선은 별도로 구성된 대회 전용 스테이지 및 세팅된 계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의 맵 구성은 ▲에실 라디르(성진우 모드/화속성, 풍속성) ▲저주받은 거인 아이베르크(성진우 모드/수속성, 명속성) ▲핏빛의 이그리트(헌터 모드/명속성, 화속성) ▲얼음 마녀 베스테(헌터 모드/풍속성, 암속성)다.
선수들은 4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본선 라운드를 치르고, 각 그룹의 우승자가 최강의 헌터 자리를 두고 파이널 매치를 갖는다. 넷마블은 1등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LG 그램 프로 360'을, 2등에게는 700만 원의 상금과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를, 3등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에이수스(ASUS) ROG ALLY X'를, 4등에게는 '에이수스(ASUS) ROG ALLY X'를 상품으로 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글로벌 첫 챔피언이 탄생하는 자리인 만큼 넷마블은 국내 이용자들만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대회에 비해 한층 더 큰 규모와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넷마블은 ▲황동수를 이겨라 ▲성진우의 극한 회피 ▲당신의 헌터 등급은? ▲포토존 ▲고건희의 건의함 등 다양한 현장 체험형 미니게임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이번 챔피언십의 본선 관람 티켓이 판매 1분이 채 되기 전에 조기 완판되는 기록을 썼다. 지난해 진행된 국내 오프라인 대회에 이어 또 한 번 조기 완판을 기록하면서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인게임 보상 외에도 본선 관람객 대상으로 지급되는 다양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굿즈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현장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정석 5,000개와 럭키 클로버 상자 10개를 지급할 예정이며, 티켓 구매 관람객에게는 마정석 5,000 및 럭키 클로버 상자 10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 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