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한상윤)이 오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참가해 이동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운영한다.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11.5톤 트럭을 개조해 만든 이동형 과학 실험실로, 과학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학교, 아동복지시설, 공익 행사 등을 직접 찾아가 체험 중심의 창의 과학 수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학축제에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자동차 과학 원리를 배우는 ‘실험실’ 프로그램과 ▲친환경 자동차 만들기 활동이 포함된 ‘워크숍’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최신 모빌리티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개편된 실험실에서는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 제동장치 등 총 7가지 핵심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친환경 에너지의 개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과 함께, 참가자가 직접 나만의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체험은 축제 기간 중 BMW 코리아 미래재단 부스를 방문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으며, 하루 6회, 회차당 45분씩 운영된다. 모든 수업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2025 대한민국 과학축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대표 과학행사로, 올해는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등 3개 행사가 통합 개최된다. ‘과학의 엔진, 호기심을 깨우다’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 체험, 강연,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다.
#BMW코리아미래재단 #모바일주니어캠퍼스 #대한민국과학축제 #과학체험교육 #친환경자동차 #전기차교육 #자율주행체험 #과학축제2025 #과학기술대전 #BMWCSR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