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연합뉴스) 경기 평택시는 지난 14일 프로골퍼 방신실 선수를 평택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평택 출신인 방신실 선수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여자 골프 국가대표로 활약한 뒤 2022년 KLPGA에 데뷔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앞으로 방 선수는 시의 다양한 정책과 시정 소식을 널리 알리고, 도시의 매력과 가치를 대중에게 전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위촉식에서 "골프 무대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장하고 있는 방신실 선수가 평택시의 위상과 매력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한다"라며 "평택시도 시민들과 함께 방 선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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