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영국, 운행 중인 전기차 130만 대 돌파…배터리 전기차 점유율 19.6%

글로벌오토뉴스
2025.04.17. 13:52:17
조회 수
297
6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영국의 전기차 등록대수가 100만 대를 넘어섰다고 자동차 제조 및 거래 협회(SMMT)가 밝혔다. SMMT에 따르면 현재 영국 내 운행 중인 전기차는 전년 동기 대비 38.9%나 증가한 130만 대 이상이라고 밝혔다.

SMMT는 2024년 영국 자동차 등록대수가 4,196만 4,268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운행 중인 자동차 수도 1.3%(470,556대) 증가한 3,616만 5,401대로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신차 등록 대수는 195만 3천 대였으며, 배터리 전기차가 신차 시장의 19.6%를 차지했다.


상용차 부문 역시 성장세를 보였다. 밴 운행 대수는 1.8% 증가한 510만 2,180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15년 이후 100만 대 이상의 상용차가 도로에 추가되었다. 반면 중량물 차량 운행 대수는 0.1% 감소한 62만 5,509대로 큰 변화가 없었으며, 버스 및 대형 버스 운행 대수는 0.1% 감소한 7만 1,718대로 집계되어 영국 대중교통 차량 수가 기록 시작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영국 자동차 시장은 충전형 자동차(BEV 및 PHEV)0가 34.6% 증가하며 친환경 전환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운행 중인 차량 20대 중 1대(5.1%)가 충전형 자동차다. 특히 배터리 전기차는 할인 정책에 힘입어 수요가 급증, 전년 대비 38.9% 증가한 133만 4,246대를 기록하며 100만 대를 넘어섰다., 전체 차량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23년 대비 1%p 증가한 3.7%를 기록했다.


내연기관차 중에서는 가솔린 차가 1.0% 증가한 2,100만 대로 여전히 가장 큰 비중(58.2%)을 차지하고 있다. 디젤 차는 4.4% 감소한 1,160만 대로 5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며 전체 차량의 32.1%를 차지했다.


SMMT는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의 평균 연령이 현재 9.5년으로 2023년의 9.3년에서 증가했으며, 2019년의 8년 평균보다 훨씬 오래되었다고 지적했다. 전체 차량의 5분의 2 이상(43.4%)이 현재 10년 이상 사용되었으며, 이는 대기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유로 6 배기가스 기준 도입 이전 차량들이다.


상용차 부문에서도 친환경 전환이 진행 중이며, 특히 버스는 전년 대비 81.8% 증가한 3,494대의 전기 버스가 운행되며 탈탄소화를 주도하고 있다. 밴 역시 전기차 비중이 증가하여 배터리 전기 밴 운행 대수는 31.6% 증가한 80,476대(전체 밴의 1.6%)를 기록했다. 전기 트럭 운행도 증가 추세지만 전체 비중은 아직 0.1% 미만이다.


SMMT CEO 마이크 호스는 "영국 자동차 산업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 국가에 필수적인 이동성을 제공하며 성장하고 있다. 운전자들이 불과 5년 전보다 평균 1년 반 더 오래 자동차를 계속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환경 개선을 훨씬 더 빠르게 추진할 여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운전자들이 많은 양의 오래된 고공해 자동차를 무공해 자동차로 대체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투자에 대한 더 많은 인센티브와 더 큰 확신이 필요하다. 성공은 도로 운송에 의존하는 모든 비즈니스에서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동시에 국가를 계속 움직이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호이,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연합뉴스
국내 야간 영업 골프장 238곳…4년 전 대비 72개소 증가 연합뉴스
미세하게 움직인 공…라우리, 디오픈서 통한의 '2벌타' 연합뉴스
임성재, 디오픈 2R 공동 34위…한국 선수 유일하게 생존 연합뉴스
'아이디어를 시제품제작과 현실 창업으로'··· 서울과기대 학생창업 여정 취재기 IT동아
업스테이지 솔라 프로2 써보니··· '독보적인 OCR 인식률· API 확장성 인상적' IT동아
UAE, 엔비디아 AI 칩 구매 계약 보류… 美 "중국 유출 우려" AI matters
스레드에 AI 기능 도입되나… 메타, 생성형 AI 제품 부사장 ‘스레드 총괄 책임자’로 임명 AI matters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자동 생성”… 네이버, AI-XR 결합한 '비전 테크 트라이앵글' 공개 AI matters
“사용자 공지 없었다” 앤트로픽, 클로드 코드 사용량 제한 강화 및 변경 논란 AI matters
“명령 한 번에 여러 파일 동시 수정” 구글, 제미나이 코드 어시스트 ‘AI 에이전트’ 모드 출시 AI matters
과기정통부, AI 휴머노이드 핵심기술 개발에 5년간 216억 원 투입한다 AI matters
“사자 포효 소리부터 자연 환경음까지”... 어도비, AI 효과음 제작하는 신기능 베타 출시 AI matters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에 생성형 AI 최초 활용… “건물 무너지는 장면 구현” AI matters
MSI코리아, 20일 'MSI RTX 50 시리즈 AI 노트북 팝업스토어' 운영 (1) 다나와
MSI '2025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팝업 행사' 참가 다나와
트럼프 대통령, “AI·에너지 인프라에 900억 달러 투자”…미국 산업 재건 본격화 (1) 다나와
KPGA 김태우, 챌린지 투어 첫 우승 연합뉴스
현대차, 차량 내비게이션에 '구글 플레이스' 통합…고객 편의성 대폭 강화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로보택시, 법적 책임 논란 가열…사고시 책임 소재 문제 본격 점화 (1)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