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대표 김지인)는 자사의 캐주얼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에 74번째 테마 태국 레스토랑인 ‘방콕핑거푸드' 레스토랑을 17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2025년 봄맞이 업데이트 레스토랑의 두번째 테마이자, 테마스트리트인 ‘아시안 푸드거리’의 특설 스테이지로 2025년 두번째 봄맞이 선물 패키지 이벤트 등이 담긴 다양한 특별상품과 함께 다채로운 테마 퀘스트 및 코스튬, 신규테마가 오픈됐다.

‘방콕핑거푸드’ 레스토랑은 방콕 도심의 길거리 음식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 등을 게임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담고 있다.
태국의 방콕 중심을 흐르는 ‘찌오프리아 강’ 중심으로 펼쳐진 거리 음식점을 기반으로, 꼬치에 꽃힌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부드럽게 구워 땅콩소스와 제공하는 사테를 비롯해, 똠양 향신료로 양념을 가미한 튀긴 새우요리 똠양팝콘새우, 찻잎 위에 땅콩, 생강, 견과류, 건새우, 코코넛 등을 싸서 먹는 전통간식 미앤캉 등이 추가됐다.
또한, 다양한 야채와 고기를 넣은 미니춘권 메뉴인 '타이 스프링롱', 한입 크기로 제공되는 팟타이, 라이스누들컵인 ‘팟타이스낵', 찹쌀을 튀겨 바삭하게 만든 음식인 ‘카오텃’ 등의 다양하고 먹음직 스러운 태국 전통 길거리 음식의 외형에, 거리에서의 조리과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실감난 요리 사운드를 더해, 태국 요리 특유의 향신료가 게임에서 느껴질 수 있도록 구현했다.

추가로 준비된 퀘스트 스테이지로는 최근 한국에서 뿐 아니라 글로벌로도 인기를 끌고있는 돼지고기 베이스의 맑은 ‘원조국밥’ 스테이지와 셰프대회 버전인 ‘티 하우스’까지 업데이트 된 버전으로 새롭게 즐길 수 있다.
마이리틀셰프의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문진홍 사업총괄이사는 "마이리틀셰프에서 정성을 다해서 준비한 태국 전통 길거리 음식과 핑거푸드를 중심으로 아시아문화권 식당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봄 정취를 느끼면서 미식의 나라인 태국의 요리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한 아시아 중심의 요리 여정을 글로벌 팬들에게 게임을 통해서 알려줄 수 있기를 바란다. 요즘 다양한 방송채널에서 요리라는 컨셉의 다양한 컨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게 각국에서 떠오르고 있는 다양한 음식들과 새롭고도 신선한 음식 문화를 담은 라이징 레스토랑을 마이리틀셰프에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