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이 스타 셰프 에드워드 리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요리는 물부터, 에드워드 리의 선택 풀무원샘물’을 통해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인물로, 한식을 재해석한 창의적인 요리와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국내외 팬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부터 풀무원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해오며 풀무원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업은 ‘좋은 요리는 좋은 재료에서 시작된다’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요리 철학과, 요리의 기본 재료인 물의 가치를 강조하고자 하는 풀무원샘물의 브랜드 방향이 맞닿으며 성사됐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풀무원샘물을 단순히 마시는 생수가 아닌, 요리의 품격을 높이는 핵심 재료로 소개할 예정이다.
풀무원샘물은 ‘요리사들이 선택한 물’이라는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기반으로, 청량한 맛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요리의 풍미를 살려주는 프리미엄 생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정교하고 전문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오는 5월에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이미지를 담은 ‘에드워드 리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고, SNS 영상 광고 및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풀무원샘물과 에드워드 리 셰프의 만남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철학과 사회적 책임을 담은 의미 있는 경험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미교포 셰프 에드워드 리는 미국에서 4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스타 셰프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10년 미국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 시즌 8’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으며, 2023년 한미 정상회담 당시에는 백악관 국빈 만찬에 초청된 셰프로도 주목을 받았다. 올해 방영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도전 정신과 진정성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서린씨앤아이, 책상형 PC케이스 ‘리안리 DK07’ 국내 예약 판매… 최대 17% 할인
· AMD RX 9070 XT 그래픽카드를 1천원에? 다나와, 5일간 래플 진행
· 기가바이트 AORUS MASTER 18, 사전판매 전량 완판… 초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시장 흔든다
· 마인크래프트와 손잡은 Razer, ‘크리퍼’ 감성 입은 게이밍 기어 4종 한국 출시
· 차세대 지포스의 정점... 조텍, 'RTX 5080 AMP Extreme Infinity Ultra'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