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는 세계적인 마술사 최현우를 스탠다드 미니밴 ‘뉴 오딧세이(New Odyssey)’의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차량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최현우는 대한민국 마술계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이끈 대표적인 인물로, 각종 TV 프로그램과 전국 투어 공연을 통해 새로운 마술 트렌드를 제시해왔다. 세계적 권위의 FISM 월드 챔피언십 최연소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2024 FFFF 올해의 마술사’로 선정되는 등 세계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뉴 오딧세이의 ‘스탠다드(Standard)’ 콘셉트가 마술계의 기준으로 자리잡은 최현우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평가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최현우는 “전국 투어를 다니며 차량 이동이 잦은 만큼, 안전성과 신뢰성, 그리고 넓은 공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혼다 뉴 오딧세이는 이러한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차량으로, 앰버서더로서 그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 오딧세이는 1994년 첫 출시 이후 북미 시장에서 약 3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글로벌 베스트셀러 미니밴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1월 미국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에서 ‘2025 최고의 고객가치상’ 미니밴 부문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제품력을 입증했다.
뉴 오딧세이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3.5L 직분사 i-VTEC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탈착 및 폴딩이 가능한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를 통해 다양한 시트 배치와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지원한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혼다 앰버서더 프로그램(Honda Ambassador Program)’을 통해 배우 송진우, 신현준, KLPGA 이정민 프로 등 다양한 분야 인사들과 함께 활발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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