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아마존, MS에 이어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 지연... AI 데이터센터 붐 제동 걸리나

2025.04.24. 14:34:11
조회 수
48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DCD(datacenterdynamics)가 21일(현지 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가 최근 여러 새로운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을 지연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앞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취한 유사한 조치에 뒤이은 결정이다. NBC 뉴스가 최초 보도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웰스파고(Wells Fargo) 분석가들은 "주말 동안 여러 업계 소식통으로부터 AWS가 코로케이션(colocation) 시설에 대한 임대 논의 일부를 중단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국제적인 계약들이 주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분석가들은 이같은 상황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들은 것과 유사한 양상"이라고 덧붙였다. 두 기업 모두 일부 신규 프로젝트는 축소하고 있지만, 이미 체결된 계약은 취소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공통적이다. 지난 2월, TD 코웬(TD Cowen) 분석가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200MW 규모의 데이터센터 개발 및 임대 계약을 철회했다고 보고했다. 이후 3월에는 이 규모가 2GW로 늘어난 것으로 보고됐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운영 부문 사장은 이러한 보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링크드인 게시물을 통해 "최근 몇 년간 우리의 클라우드와 AI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우리가 예상할 수 있었던 것보다 더 크게 성장했으며, 이러한 기회를 충족시키기 위해 우리 역사상 가장 크고 야심찬 인프라 확장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규모와 스케일의 중요한 새로운 노력은 본질적으로 우리가 고객과 함께 배우고 성장함에 따라 기민성과 개선이 필요하다. 이는 우리가 초기 단계의 일부 프로젝트를 늦추거나 일시 중단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계획을 전략적으로 조정할 수 있지만, 여전히 강력하게 성장하고 비즈니스 우선순위와 고객 수요에 맞춰 투자를 배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OpenAI)가 발표한 5000억 달러 규모의 스타게이트(Stargate) 데이터센터 이니셔티브 이후 오픈AI의 독점 클라우드 제공업체 지위를 잃었다. 새로운 용량에 대한 '우선 거부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애초 예상보다 오픈AI를 위한 건설 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축소에도 불구하고 올해 데이터센터 자본 지출에 약 8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가 포기한 일부 임대 계약은 구글(Google)과 메타(Meta)가 이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WS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임대 계약 지연 소식은 관세와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전망이 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을 방해할 위험이 있는 시점에 나왔다. AWS 데이터센터 담당 부사장인 케빈 밀러(Kevin Miller)는 링크드인 게시물을 통해 이러한 축소 보도를 일축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우리는 AWS에서 생성형 AI와 기초 워크로드 모두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계속 보고 있다. 우리는 거의 20년 동안 고객이 필요한 시기와 장소에 데이터센터 용량을 제공해 온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밀러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우리는 여러 솔루션을 병행하여 고려하게 되었다. 일부 옵션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들 수 있고, 다른 옵션은 필요한 시기에 용량을 제공하지 못할 수 있다. 또 다른 경우에는 한 위치에서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하고 다른 위치에서는 더 적은 용량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일상적인 용량 관리이며, 최근 우리의 확장 계획에 근본적인 변화는 없었다. 다행히도 우리 고객들은 자신의 비즈니스에 집중하고 이러한 세부 사항은 우리에게 맡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클라우드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 조정 움직임은 AI 열풍으로 급증했던, 특히 생성형 AI 모델 훈련과 추론에 필요한 데이터센터 수요가 이제 더 현실적인 성장 곡선을 그릴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기사의 원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AI Matters 뉴스레터 구독하기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PGA투어 샷 보자…임성재 출전 우리금융 챔피언십 첫날부터 북적 연합뉴스
돌아오는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어떤 게임? 게임동아
‘마비 모바일’, 신규 직업 도적 업데이트 게임동아
'세븐나이츠 리버스' 5월 15일 출격...'비비'도 지원 사격 게임동아
"어떻게 알았지?" 챗GPT, 알려준 적 없는데 사용자 이름 언급 다나와
[순위분석] 버닝 카드 꺼낸 메이플, TOP 5 바짝 추격 게임메카
카카오엔터, AI 기반 웹툰 숏폼 '헬릭스 숏츠' 전면 도입...콘텐츠 탐색의 패러다임 바꾼다 AI matters
오픈AI, '커서' 대신 '윈드서프'에 30억 달러 인수 제안 AI matters
아마존, MS에 이어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 지연... AI 데이터센터 붐 제동 걸리나 AI matters
오픈AI, 워싱턴포스트 뉴스 콘텐츠 제휴 체결… 챗GPT가 기사 요약해 링크 제공한다 AI matters
中 테크 기업, 앤트로픽 ‘MCP’ 채택 잇달아… AI 서비스 시장 확장 경쟁한다 AI matters
콘티넨탈의 오토모티브 그룹, 미래 모빌리티 선도 비전 담은 신규 사명 ‘아우모비오’ 오토헤럴드
[기자 수첩] 중국이 조용해졌다...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는 상하이 오토헤럴드
콜로라도 등 중고 픽업트럭 , 타스만·무쏘EV 출격에 시세 ‘흔들’...최대 5.8%↓ 오토헤럴드
현대차·기아, 인도 3개 공과대와 '현대 혁신센터' 설립...배터리 핵심 기술 개발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서울시 특성화고 실습용 전기차 기증...전기차 정비 전문 인재 양성 오토헤럴드
2026년형 렉서스 ES, 상하이에서 세계 최초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영상] 베이비 iX의 매력, BMW iX2 eDrive20 M스포츠 패키지 글로벌오토뉴스
CATL, '다중 전력 시대' 선언… 이중 전원 배터리, 차세대 나트륨·초고속 충전 배터리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사우디 아람코, BYD와 손잡고 신에너지차 기술 개발 협력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