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자사의 트랙 주행 성능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규 시승 프로그램 ‘포 더 트랙(For the Track)’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4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진행됐으며, 로터스의 대표 모델 ▲하이퍼 전기 SUV ‘엘레트라(Eletre)’, ▲하이퍼 GT ‘에메야(Emeya)’, ▲미드십 스포츠카 ‘에미라(Emira)’ 등 전 라인업이 시승 차량으로 투입됐다.
이 시승 프로그램은 도심 전시장 인근에서의 짧은 주행으로는 체감하기 어려운 로터스 특유의 정교한 핸들링과 고성능 퍼포먼스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 4월 11일 로터스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수된 참가 신청은 단 1분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행사 장소인 인제스피디움은 FIA 그레이드 2급 인증을 받은 총 연장 3.908km의 국제 서킷으로, 19개의 고난도 코너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DNA를 온전히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 출신 전문 인스트럭터의 주행 교육까지 함께 받으며 트랙 주행의 진수를 경험했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브랜드의 본질을 오롯이 전달하는 트랙 시승 프로그램에 기대 이상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는 고성능 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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