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가구 브랜드 장수 돌침대가 신규 대리점 오픈과 체험존 운영을 통해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며 소비자 신뢰 강화에 나섰다.
올해 창립 34주년을 맞이한 장수 돌침대는 한국의 전통 온돌 문화를 현대 과학 기술로 발전시켜 건강한 수면문화를 창조하기 위한 연구 개발을 지속해왔다. 이를 통해 단순한 침대 제조를 넘어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장수 돌침대는 최근 치솟는 물가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흐름에 발맞춰, 올해 초부터 고객 친화적인 쇼핑 환경 조성과 건강한 숙면 문화 가치 확산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의왕 대리점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2월에는 등촌 직영점을 이전 오픈했으며, 이달에는 대구 북구점과 달서점에 체험형 홍보관을 새롭게 열었다. 또한 5월에는 이천 대리점 오픈도 예정되어 있다. 장수 돌침대는 이 같은 매장 확장을 통해 전국 주요 거점에서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고 고객 경험을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장수 돌침대는 1월 의왕 대리점을 시작으로 강서 등촌, 대구 북구 등 전국 주요 거점에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장수 돌침대)
특히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자 하는 수요가 확산되는 트렌드에 맞춰, 장수 돌침대 고유의 13단계 히팅 플로어(Heating Floor)에 의한 온열 효과를 피부로 느껴볼 수 있는 체험 중심 매장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아울러 지역 기반 고객 신뢰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대구 지역 체험형 홍보관에서는 슬립테크 솔루션 제이슬립(J-Sleep)과 함께 맞춤형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수 돌침대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건강 중심의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한 뒤 구매를 결정하는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단순한 전국 유통망 확장을 넘어, 장수 돌침대가 가진 브랜드 신뢰성과 함께 건강 관련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는 경험 중심 공간으로서의 매장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 돌침대는 창립 34주년을 맞아 '가구에 건강을 더하다'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수면 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헬스케어 브랜드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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