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EV 트랜드] 테슬라, 뉴욕 직판 매장 폐쇄 위기... 프랜차이즈법 갈등 격화

2025.05.02. 14:27:55
조회 수
556
2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미국 뉴욕주가 테슬라에 대해 예외적으로 허용해 왔던 직판 매장을 폐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오토헤럴드 DB) 미국 뉴욕주가 테슬라에 대해 예외적으로 허용해 왔던 직판 매장을 폐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오토헤럴드 DB)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테슬라의 직접 판매 방식이 위기를 맞고 있다. 일론 머스크 CEO의 정치적 행보와 함께 그가 전기차 보조금 및 인프라 지원 규모를 축소하는데 앞장 서면서 테슬라에 대한 특혜를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국은 자동차 제조사가 자사 딜러를 보호하기 위해 제3자 딜러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차량을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프랜차이즈법이 존재하고 있다.

테슬라는 이러한 법적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주에서 투쟁을 벌였고 일부 주에서는 직판을 허용받는 데 성공했다. 테슬라는 뉴욕 내에서 소수의 매장과 서비스센터를 직접 운영할 수 있는 특별 허가를 받아냈지만 사업 확장은 뉴욕 자동차딜러협회의 반발로 제약을 받아왔다.

그러나 테슬라의 직판 허용에 도움을 줬던 일부 뉴욕주 의원들이 직영 매장 운영을 허용했던 예외 조항을 철회하고, 테슬라 매장 폐쇄를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욕주 의원들은 테슬라의 예외 조항을 철회하고, 다른 전기차 제조업체에도 직판 기회를 제공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의 선봉에 선 인물은 공교롭게도 과거 테슬라가 뉴욕에서 직판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던 민주당 소속 파트리샤 페이 상원의원이다. 페이 의원은 자신이 입장을 바꾼 이유에 대해 "과거 테슬라를 지원한 것에 대한 사과일지 모른다"라며 "일론 머스크는 전기차 인프라에 대한 보조금을 삭감하고, 풍력 에너지 투자를 막고, 기후변화 대응 정책까지 저해하는 행정부의 일원으로 이런 기업에 독점을 허용해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했다. 

페이 의원을 비롯한 많은 이들은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고, 전기차 확산을 저해하는 정책을 지지하는 행보를 보이는 것에 대해 "테슬라가 올라간 사다리를 스스로 걷어차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테슬라가 성장할 때는 직판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경쟁 전기차 업체들의 성장을 막는 데 활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페이 의원은 직접 판매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문제는 특정 기업만 예외를 인정받는 '불공정'을 바로 잡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페이 의원이 제안한 법안은 테슬라의 5개 매장 운영 허가를 2026년까지 철회하고, 이를 리비안, 루시드(Lucid), 폭스바겐 자회사 스카우트 모터스(Scout Motors) 등 다른 전기차 업체에 재분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들 역시 소비자 직접 판매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이번 뉴욕주의 움직임은 미국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자동차 판매 자유화' 논쟁에 다시 한 번 불을 붙일 전망이다.

한편 테슬라는 프랜차이즈 법에 따라 미국의 여러 주마다 각각 다른 판매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주에서는 직판 매장을 자유롭게 도입하고 확장할 수 있지만 미시간, 조지아, 뉴욕 등에서는 매장의 수나 매장내 직접 판매를 금지하는 등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오늘의 스팀] 새로운 안전지대? 러스트 ‘아파트’ 생겼다 게임메카
소니에 이어, MS도 Xbox에서 실물 디스크 없앤다? 게임메카
[리뷰] 독특한 구성 속 탄탄한 기본기, 에이수스 프로아트 PZ14 IT동아
"10년 타기는 옛 말" 폐차 직전까지 21만km... LPG, 가장 오래 타는 차 오토헤럴드
현대차·기아, 美 상반기 88만대 돌파... 하이브리드로 역대급 기록 오토헤럴드
트럼프, USMCA 연장 거부 '자동차 원산지 규정 강화 가능성' 오토헤럴드
"브레이크 페달 없는 테슬라 나온다" 美 자율주행 규제 대수술 오토헤럴드
기아, 해양 폐플라스틱 EV3 트렁크 매트로 재탄생…오션클린업 협력 확대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EV9·아이오닉 9 정조준' 테슬라 모델 Y L 미국 판매 시작 오토헤럴드
지커, 유럽서 EREV 카드 '들썩' 전기차 시장 둔화에 전략 수정 오토헤럴드
테슬라 독주·BYD 돌풍…6월 수입차 시장 판도 바꾼 전기차 50% 돌파 오토헤럴드
스텔란티스코리아, 개소세 인하 종료 대응 지프·푸조 7월 특별 프로모션 전개 글로벌오토뉴스
가상 세계에서 태어나는 자동차, 현대차 남양연구소 AMS동을 가다 글로벌오토뉴스
캐나다·중국 관세 장벽 완화… 지리자동차 로터스 EV 이 달 첫 상륙 글로벌오토뉴스
철도 선로 사이 틈새 메운 태양광 패널… 토지 파괴 없는 이중 용도 인프라 혁신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코넬대, 배터리 비용 56% 줄이는 DEER 공법 개발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와 조비 에비에이션 전기 비행 택시 합작회사 설립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체리자동차, 4개 독립 브랜드 앞세워 영국시장 확대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세계 최고 수준 전기차 및 배터리 안전 기준 시행… 화재·폭발 제로화 조치 글로벌오토뉴스
노르웨이 전기차 등록 대수 100만 대 돌파, 상반기 전기차 점유율 97.6%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