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는 30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포트나이트'가 스타워즈 시즌을 열고, '스타워즈: 언더월드 이야기' 정식 공개에 앞서 첫 두 에피소드를 상영하는 시청 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포트나이트를 즐기는 이용자들은 오는 5월 2일 오후 11시(한국 시간)부터 포트나이트의 스타워즈 시청 파티 섬에 뛰어들어, 5월 4일 스타워즈 데이에 공개 예정인 '스타워즈: 언더월드 이야기'의 첫 두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다.
스타워즈 시청 파티가 진행되는 섬은 11일(미국 동부 시간)까지 운영되며, 에피소드를 모두 시청하고 나면 72시간 이내에 포트나이트에서 아사즈 벤트리스 로딩 화면도 받을 수 있다.
시청 파티 중간에는 블라스터와 광선검을 들고 몰려드는 적의 공세에 맞서는 등의 콘텐츠도 즐길 수 있으며, 섬 곳곳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장치도 마련됐다.
아울러 스타워즈 테마 배틀로얄 시즌 '갤럭시 배틀'도 5월 2일(미국 동부 시간) 시작되며, MyDisney 계정을 연결하면 퍼스트 오더 스톰트루퍼 의상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