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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 전기차 주행 거리 불안 해소 나선다… 차세대 레인지 익스텐더 2026년 양산

글로벌오토뉴스
2025.05.02. 14:00:24
조회 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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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가 전기차의 주행 거리 불안을 해결할 차세대 레인지 익스텐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런던 택시용 레인지 익스텐더 기술을 성공적으로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향상된 성능의 두 가지 신규 모델, 'eRE (electric Range Extender)'와 'eRE+ (electric Range Extender Plus)'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전기 모터와 함께 작동하는 연소 발전기를 통해 차량 배터리를 충전,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의 주된 우려 사항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
ZF 는 더 크고 값비싼 배터리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새롭게 개발되는 eRE 및 eRE+ 모델은 높은 수준의 통합성과 유연성을 특징으로 하며, 전기/전자 아키텍처, 전압(400V 또는 800V), 반도체 유형 등 다양한 측면에서 최적화를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eRE+ 모델은 지능형 클러치 및 차동 장치를 추가적으로 탑재하여 전류 발생기 또는 보조 구동 장치로도 활용 가능해, 자동차 제조사의 부품 개발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성능 면에서도 eRE는 70~110kW, eRE+는 70~150kW까지 확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레인지 익스텐더는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 발전기를 결합하여 배터리 잔량이 설정 값 이하로 떨어질 때마다 자동으로 충전하는 시스템이다. ZF 측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나 기존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연비 효율성이 높고 CO2 배출량 감소 효과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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