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T4K. (GS 글로벌)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GS글로벌이 5월 한 달간 중국 BYD 1톤 전기트럭 ‘T4K’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2024년식과 2025년식 차량 모두가 포함되고 냉동탑차도 한정 수량 할인 혜택이 제고된다.
프로모션으로 T4K 카고를 구매하면 1000만 원대 구매가 가능하며 냉동탑차 모델은 20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2025년형 카고 차량은 800만 원의 특별 지원금, 2024년형은 재고 할인 200만 원이 추가 적용된다.
여기에 국고 보조금(376만 원), 지자체 보조금 평균(226만 원), 소상공인 보조금(112.8만 원), GS글로벌의 추가 지원(1262만 2000원)이 더해져 2024년형 실구매가는 약 1682만 원, 2025년형은 약 1882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냉동탑차 모델은 총 150대 한정으로 1400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각종 보조금을 포함해 전국 평균 약 2853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GS글로벌 관계자는 “실질적인 가격 부담을 줄이고 전기화물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업계 최고 수준의 지원책”이라며 “전국 전시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시승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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