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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3R도 선두…LPGA 통산 3승 보인다

연합뉴스
2025.05.04. 10:27:41
조회 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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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타 줄인 중국 인뤄닝 2타 차 추격…최혜진·안나린 등 10위

2라운드 때 유해란의 경기 모습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리게 됐다.


유해란은 4일(한국시간)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2·6천62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14언더파로 2위에 2타 앞선 선두였던 유해란은 중간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기록, 선두를 유지했다.


2위 인뤄닝(중국·16언더파 200타)과는 2타 차다.


2023년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하고 그해 신인왕에 올랐던 유해란은 지난해 9월 FM 챔피언십에 이은 통산 3승에 도전한다.


지난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에 올랐다가 마지막 날 4타를 잃고 공동 6위로 밀렸던 유해란은 이번 대회에선 1라운드 9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로 나서더니 사흘 내내 리더보드 맨 위를 지키고 있다.


이날 유해란은 1번 홀(파4) 보기로 시작했으나 2번 홀(파4) 버디로 만회한 뒤 6∼7번 홀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탔고, 9번 홀(파5) 벙커샷을 잘 붙인 뒤 버디를 추가했다.


10번 홀(파4)에서 다시 보기가 나왔지만, 유해란은 11번 홀(파4) 82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홀로 들어가며 이글을 잡아내 분위기를 바꿨다. 유해란은 2라운드 9번 홀에 이어 이번 대회 2번째 이글을 작성했다.


13번 홀(파5)에서 한 타를 더 줄인 유해란은 14번 홀(파4) 보기 이후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한 점은 아쉬웠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도 2m 이내의 버디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날 유해란은 페어웨이와 그린을 3차례씩 놓쳐 지난 이틀보다는 다소 주춤했다. 퍼트는 29개를 기록했다.


인뤄닝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인뤄닝은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쓸어 담아 10타를 줄이며 코스 레코드를 작성한 가운데 2위로 뛰어올랐다.


2023년 여자 PGA 챔피언십을 비롯해 LPGA 투어 5승을 보유한 인뤄닝은 지난주 셰브론 챔피언십 연장전 패배 이후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가 3위(15언더파 201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등이 공동 4위(13언더파 203타),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이 공동 7위(12언더파 204타)를 달렸다.


최혜진과 안나린, 임진희, 주수빈, 전지원은 공동 10위(11언더파 205타)에 포진했다.


2라운드 2위에 오르며 이날 유해란과 챔피언 조에서 경쟁했던 이소미는 2타를 잃어 공동 20위(10언더파 206타)로 미끄러졌다.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자 사이고 마오(일본)는 공동 28위(8언더파 208타), 양희영은 공동 35위(7언더파 209타), 김효주는 공동 45위(6언더파 210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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