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브이에이게임즈(대표 손범석)가 개발한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의 출시 2주년을 맞이해 신규 캐릭터 및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와 다양한 보상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아우터플레인의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해 메인 스토리 시즌3 7 지역을 확장하고 신규 캐릭터 ‘오메가 나쟈’를 업데이트 했다.
오메가 나쟈는 암속성의 방어형 캐릭터로, 적의 행동 게이지를 대량으로 감소시키는 등 강력한 적과의 전투에 특화됐다. 오메가 나쟈의 주요 스킬로는 최대 50% 확률로 대상의 속도를 감소시키고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증가시키는 ‘포식자의 광란’이 있다. 전체 공격 스킬인 ‘아성체의 끝’은 최대 2턴 동안 아군 전체에게 실드를 부여하고, 적에게는 강화 효과 지속 턴수를 감소시키는 ‘이레귤러 감염증’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스마일게이트는 2주년 기념 메인 이벤트 ‘메르샤 페스티벌’과 함께 신규 이벤트 던전 2종을 개최한다. ‘메르샤 페스티벌’은 출석 이벤트를 비롯해, ‘데미우르고스 계약’, ‘페스티벌 빙고’, ‘결전! 서리엘프’, ‘한정 토벌 의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이벤트들에 참여해 ‘데미우르고스’ 캐릭터를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풀성장 3성 캐릭터 선택권’, ‘6성 등급 장비’ 등 2주년 기념에 걸맞은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새로운 스토리를 감상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 ‘소중한 당신에게, 축하를!’과 ‘황혼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소중한 당신에게, 축하를! 던전은 내달 4일까지, 황혼 프로젝트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즐길 수 있다.
각각의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히로인 ‘에바’와 신규 캐릭터 오메가 나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캐릭터들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