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티넨탈이 오는 11일에 개최되는 ‘2025 서울자전거대행진’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자전거를 사랑하는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서울자전거대행진’은 중앙일보와 JTBC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전거 라이딩 행사이다. 매년 약 1만 명이 참여해 도심 속 라이딩을 즐기며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가치를 공유한다. 서울자전거대행진은 광화문광장에 집결하여 정해진 21Km 코스를 타는 퍼레이드와 자유롭게 10Km 이상을 타는 프리라이딩 등 2가지 종목으로 진행된다.
콘티넨탈은 공식 협찬사로서 행사 당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스 내 마련된 포토월에서 인증샷을 촬영한 후, 콘티넨탈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태그해 업로드한 참가자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부스에 방문해 뽑기에 참여한 참가자 전원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뽑기 머신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콘티넨탈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티넨탈타이어와 함께, 자신감 챌린지’를 실시한다. 오는 22일까지 필수 해시태그(#콘티넨탈라이딩)와 함께 사이클링 숏폼 영상을 업로드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콘티넨탈 반팔 져지를, 1등에게는 가민의 신제품 스마트 헤드라이트 카메라 바리아 뷰를 상품으로 선물한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의 니코 키리아조폴로스(Niko Kyriazopoulos) 교체타이어 총괄 본부장은 “콘티넨탈은 지속 가능한 이동수단을 지향하는 자전거 문화와, 그 가치를 응원한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2025 서울자전거대행진’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시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15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콘티넨탈은 기술력과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고 있다. 특히, 작년 ‘투르 드 프랑스 2024’에서 콘티넨탈 타이어를 장착한 UAE 팀 에미리츠 소속 타데이 포가차르(Tadej Pogačar)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대회 참가 차량에는 콘티넨탈의 친환경 타이어 ‘울트라콘택트 NXT’가 최초 채택되어 성능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콘티넨탈은 앞으로도 프리미엄 기술과 친환경 솔루션을 통해 세계 최고 권위의 대회들을 후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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