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RTX 5060 Ti’ 그래픽카드를 1천원에 판매하는 래플(추첨)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래플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구매 자격을 부여하는 판매 방식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나와 앱(App)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6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다나와 래플 게시판에서 행사 제품을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1일 이상 참여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명에게 RTX 5060 Ti 그래픽카드를 1천원에 판매한다. 당첨되지 않은 구매자의 결제 금액은 당첨자 발표 이후 전액 환불된다.

또 5일간 모두 응모한 참여자에겐 추첨을 통해 편의점 상품권과 다나와 포인트를 지급한다. 당첨자는 오는 20일 다나와 당첨자 발표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다나와 관계자는 “이번 추첨 판매는 RTX 5060 Ti 출시를 맞아 그래픽카드 구매를 준비 중인 이들을 위한 이벤트”라며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그래픽카드를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운의 기회를 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다나와 래플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앱 설치 후 다나와 검색창에 ‘다나와래플’을 입력하거나, 다나와 래플 게시판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 제품인 엔비디아의 ’RTX 5060 Ti’ 그래픽카드는 지난 4월 출시된 16GB 제품으로 5월 다나와 최저가 기준 70만원 대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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