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의 퍼블릭 세일이 국내 시간 기준 오는 15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이번 세일은 전체 발행량 10억 개 중 9,600만 개(9.6%)가 개당 $0.10에 선착순 판매되며 누구나 동일한 조건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넥써쓰(NEXUS) 장현국 대표 또한 최근 바이낸스 월렛(지갑)에 약 5억 원 상당의 스테이블 코인을 이체한 것이 확인됐다. 이는 모두가 동일한 조건으로 퍼블릭 세일에 참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크로쓰 퍼블릭 세일은 바이낸스 월렛 또는 메타마스크와 같은 탈중앙화 월렛과 BNB 체인(BEP-20) 기반 스테이블 코인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결제 수단은 BNB 체인(BEP-20) 기반의 USDT, USDC, USD1이다. 크로쓰 토큰 구매 시 발생하는 소량의 수수료는 퍼블릭 세일 개시 전 공식 사이트에 오픈되는 고객신원확인 절차인 KYC 인증과 월렛 연결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지급돼 수수료 부담 없이 구매를 진행할 수 있다.
이용자는 바이낸스를 활용해 가장 간단히 퍼블릭 세일에 참여할 수 있다. 보유 중인 USDT 또는 USDC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을 바이낸스 거래소로 옮긴 뒤 이를 BNB Smart Chain (BEP20)을 통해 바이낸스 월렛으로 전송하면 된다.
해당 바이낸스 월렛을 퍼블릭 세일 공식 사이트에 연결하고 KYC 인증을 완료하면 모든 준비가 마무리된다. 퍼블릭 세일 사이트의 월렛 연결과 KYC 인증 기능은 14일 오후 중 오픈될 예정이다.
퍼블릭 세일에 참여해 구매한 토큰은 즉시 분배되지 않으며 별도의 TGE(Token Generation Event) 시점에 일괄 지급된다.
퍼블릭 세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로쓰 퍼블릭 세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