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JBL이 최신 기술을 집약한 프리미엄 무선 헤드폰 ‘JBL Tour ONE M3 SMART Tx’를 출시하며 고성능 헤드폰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업계 최초로 오디오 트랜스미터 JBL SMART Tx를 탑재, 무손실 오디오 재생, 하이레졸루션 블루투스,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2.0 등 JBL의 혁신 기술을 집약한 제품으로, 음악 애호가, 여행자, 고음질 사용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솔루션으로 개발됐다.
▲ 오디오 소스의 제약을 없앤 JBL SMART Tx 최초 탑재
JBL Tour ONE M3 SMART Tx의 핵심은 무선 오디오 트랜스미터 ‘JBL SMART Tx’로, USB-C, 아날로그 오디오 단자, 기내 AV 시스템, PC 등 다양한 오디오 소스와의 연결을 가능하게 해 기존 무선 헤드폰의 한계를 넘어선다. 트랜스미터와 헤드폰 간의 직접 무선 연결로 지연 시간과 통화 품질을 대폭 개선했으며, 터치스크린을 통한 직관적 제어와 오라캐스트(Auracast) 기능을 지원해 콘텐츠 공유 및 다기기 연결에도 용이하다.
▲ JBL의 하이엔드 사운드 기술 총집결
JBL이 새롭게 개발한 40mm 마이카 돔 드라이버를 탑재해 강력한 저음, 섬세한 중음, 맑은 고음까지 밸런스 있게 재현하며, JBL 360 공간 음향과 헤드 트래킹 기능으로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JBL 헤드폰 앱의 ‘Personi-Fi 3.0’ 플랫폼을 통해 개인 청취 환경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받을 수 있어, 사용자 맞춤형 고품질 오디오 경험을 지원한다.


▲ 소음 제어·통화 품질·배터리 성능 모두 업그레이드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2.0은 외부 소음을 실시간 감지해 자동 조절하며, 8개의 마이크 시스템을 통해 비행기, 도심, 사무실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차단 효과를 제공한다. 스마트 앰비언트 기능으로는 Ambient Aware, Talk-Thru가 포함돼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통화 성능도 강화돼, 어댑티브 빔포밍 기술 및 JBL AI 알고리즘, Zoom 인증 마이크 시스템 등으로 실내외 어디서나 선명한 음성 전달이 가능하다.
최대 70시간 연속 재생, 5분 충전 시 5시간 사용이라는 고성능 배터리도 강점이다. 제품 색상은 블랙, 라떼, 블루 총 3종이며, 출고가는 499,000원이다. 5월 21일부터 삼성닷컴 및 주요 온라인몰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 팝업 스토어 통해 직접 체험 기회도 제공
JBL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성수동 ‘이구성수’ 큐레이션 쇼룸에서 ‘JBL Tour ONE M3 SMART Tx & Portables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해당 팝업 스토어에서는 신형 헤드폰과 함께 ▲JBL FLIP 7, ▲CHARGE 6, ▲PARTYBOX 앙코르 2 등 새로운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도 함께 공개된다. 방문객들은 JBL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디오 청음존, 포토존,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 브랜드의 사운드 철학과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JBL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 확대 및 브랜드 감성 강화를 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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