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대표 김지인)는 대한민국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투다리와 함께 17일 국회 마당에서 개최되는 ‘제20회 동심한마당’에 공식스폰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부스를 진행하고, 전략적 파트너십 행사를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국회동심한마당’은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국민이 동심으로 하나되어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는 축제다. 올해도 약 80여개 기관, 단체들이 품앗이로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그램퍼스는 투다리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투다리꼬치마켓’이라는 요리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을 비롯하여, 포토존, 보드게임존 등 각양각색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투다리꼬치마켓’의 요리시뮬레이션 게임을 활용한 e스포츠 요리대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투다리꼬치마켓’은 9년간 장수라이브 서비스를 하고 있는 그램퍼스의 ‘마이리틀셰프’를 바탕으로 특화시킨 꼬치전문점 ‘투다리’의 꼬치 먹거리 메뉴와 전용 인테리어를 가미한 애드버게임(Advergame)으로, 투다리가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쌓아온 두터운 팬층을 젊은 MZ세대로의 확장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국회한마당에서 펼쳐지는 ‘투다리꼬치마켓’ 디지털요리게임 대회는 e스포츠로의 오프라인 연결을 시켜나가 행사에 참여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이며, 게임 플레이 후 획득점수에 의해서 학용품세트와 투다리 전용굿즈, 마이리틀셰프 굿즈, 투다리꼬치마켓 노마 키링 등을 받을 수 있다.
그램퍼스의 사업을 총괄하는 문진홍 이사는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넓은 저변층을 보유하고 있는 투다리와의 전략적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어 앞으로의 협력이 기대가된다.”면서, “앞으로 투다리가 지닌 오프라인 거점의 외식 플랫폼과 연결 파트너사들을 통한 통합 솔루션을 통하여, 그램퍼스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의 다양한 유저들과 팬덤 문화 및 크로스미디어 프로덕트의 확장을 순조롭게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