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작한 오픈게임 재단(Opengame Foundation, OGF)의 $CROSS($크로쓰) 퍼블릭 세일이 시작 2시간 만에 50% 판매를 기록했다.
이번 세일은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를 구축 중인 오픈게임 재단이 주도했다. 재단과 기술 협약을 맺은 넥써쓰(NEXUS)는 메인넷 구축, 서비스 운영, 콘텐츠 온보딩 등 실질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퍼블릭 세일은 한국 시간 기준 5월 15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됐다. 공식 가격은 개당 0.1달러이며, 총 할당량은 전체 10억 개 중 9.6%인 9,600만 개로, 모두에게 동일한 조건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실시간 판매 현황은 공식 세일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현국 넥써쓰 대표도 약 5억 원 상당의 35만 7,524 USDT를 직접 구매하며 세일에 동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