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무료 게임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가 이번 주에도 새로운 게임을 들고 나왔다.
이번 주인공은 ‘데드 아일랜드2’와 ‘해피 게임’이다. 먼저 ‘데드 아일랜드2’는 딥 실버 뎀버스터 스튜디오가 개발한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데드 아일랜드의 후속작으로, 좀비에게 물린 주인공이 특수 능력을 얻게 되어 사태의 진실과 자신의 정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어서 ‘해피 게임’은 인디 개발사 아마니타 디자인이 선보인 어드벤처 심리 공포 게임이다. 이용자는 한 아이의 악몽에 진입한 뒤, 악몽을 탈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두 작품 모두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받기’ 버튼만 클릭하면 계정에 영구 등록된다. 이번 무료 배포는 23일까지 진행되고, 제공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더 이상 공짜로 내려받을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