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코리아(대표 마티아스 부세)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슈퍼팝 2025 코리아’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전기 SUV 모델 ‘마칸 일렉트릭(Macan Electric)’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르쉐의 전동화 전략과 브랜드 비전을 대중에게 알리고,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포르쉐는 음악과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차세대 문화 플랫폼인 슈퍼팝의 특성을 반영해, 제품 체험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전시와 이벤트를 기획했다.
현장에는 ‘마칸 어반 정글(Macan Urban Jungle)’ 콘셉트로 꾸며진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마칸 일렉트릭’ 실물 전시와 시승 체험 외에도, 초현실적 연출의 몰입형 비주얼 쇼 ‘포르쉐 모먼트(Porsche Moment)’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쇼는 마칸 일렉트릭을 중심으로 약 5분간 펼쳐졌으며, 브랜드의 전동화 기술과 디자인 철학을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이외에도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제품 판매존, 일반 관람객 대상 현장 이벤트 등이 함께 운영되며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슈퍼팝은 포르쉐의 혁신과 디자인, 퍼포먼스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이었다”며 “앞으로도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팝 2025 코리아’는 음악, 비주얼, 기술이 결합된 복합 문화 콘텐츠 행사로, 360도 서라운드 스테이지와 몰입형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공연 경험을 제공했다. 에스파, 씨엘, 디피알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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