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는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열리는 ‘디 에어 하우스(The Air House)’ 뮤직 페스티벌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한다고 밝혔다.
‘디 에어 하우스’는 자연 속에서 음악, 캠핑, 전시, F&B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다. 지난해에는 약 2만 7천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MZ세대 중심의 복합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
한국타이어는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를 통해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드라이브’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타이어를 중심으로 한 모빌리티 경험을 다양한 문화 요소와 접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SUV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를 중심으로 신제품 ‘다이나프로 HP3’와 ‘다이나프로 HPX’를 전시하고, 이들 제품이 장착된 차량도 함께 공개한다. 관람객이 실물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부스 디자인은 다이나프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카모플라주 패턴을 접목해 자연과 어우러지는 캠핑 콘셉트로 꾸몄다.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타이어 볼링’ 체험도 운영해 브랜드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동일한 행사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소개한 바 있으며, 해당 제품 전시 및 체험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국타이어 #다이나프로 #디에어하우스 #모빌리티문화 #타이어체험 #MZ세대 #야외페스티벌 #자동차문화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