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골프장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우정석)는 지난 20일 충북 음성군 젠스필드 컨트리클럽에서 대중골프장 대표이사 등 전문 경영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골프장 전문경영인회 5월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월례회에서 협회는 산업 안전 보건 기준 규칙의 주요 개정 내용과 골프장에서 필요한 조치 사항을 소개하고 한국 기업 전문교육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응급처치 중요성 및 응급상황 시 행동 절차 교육, 심폐소생술(CPR) 실습 교육을 했다.
또 ㈜리비텍 민태식 이사는 전기차 배터리 화재 발생 사례, 골프카트 배터리 안전 확보를 위한 배터리 모듈 팩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및 운영 해법을 설명했고, 협회 코스 관리 자문사인 ㈜KIGM 권성호 대표는 봄철 잔디 생육기에서 여름 스트레스기로 전환되는 시기에 유의하여 실시해야 할 코스 관리 주요 작업 내용 및 방법을 소개했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