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Google)이 20일(현지 시간) 진행된 I/O 행사에서 제미나이(Gemini)가 통합된 워크스페이스의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다. 이제 인공지능(AI)이 매달 20억 건의 업무 지원을 제공하며 지메일(Gmail), 미트(Meet), 비즈(Vids), 독스(Docs) 등 일상 업무 도구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기능이 추가됐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블로그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구글 워크스페이스 제품 부문 부사장인 율리 권 킴은 "AI가 우리 세계를 재편하면서 업무 방식에 대한 다양한 주장과 예측이 쏟아지고 있지만, 우리는 사용자가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