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지난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BMW 엑설런스 라운지 2024’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 및 출고 대기 고객, 잠재 고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라이빗 이벤트로, BMW의 브랜드 가치와 고유한 문화적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7회를 맞은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영감(Inspiration)’을 주제로, 미식·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동안 약 900여 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현장에는 i7, X7, XM, M850i xDrive 그란 쿠페 등 BMW의 럭셔리 클래스 대표 모델이 전시됐으며, 차량 도슨트를 통한 설명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특히, 전 세계 50대 한정 생산된 ‘BMW 콘셉트 스카이탑’이 국내 최초로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분야별 전문가와 브랜드가 참여한 원데이 클래스도 마련됐다. LPGA 프로 박인비의 ‘골프 클래스’, 도슨트 정우철의 ‘아트 클래스’, 티 소믈리에 김영아의 ‘티 클래스’, 주얼리스트 박다희의 ‘주얼리 클래스’, 라이카의 ‘포토그래피 클래스’, 겔랑의 ‘향수 클래스’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BMW 그룹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열렸다. 한국 실험미술의 선구자인 이건용 작가의 대표작 5점이 행사장에 전시됐으며, BMW 코리아는 이건용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쇼카를 오는 프리즈 서울 2025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주말 기간에는 기타리스트 박규희, 테너 유채훈, 크로스오버 트리오 레이어스 클래식의 공연이 열려 참가 고객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통한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BMW 코리아는 플래그십 모델 7시리즈, i7, 8시리즈, XM, X7 등을 ‘BMW 럭셔리 클래스’로 정의하고 있으며,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인 BMW 엑설런스 클럽을 운영 중이다. 해당 클럽 회원에게는 차량 서비스뿐 아니라 문화, 예술, 여행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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