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오위즈(공동 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5월 22일 개막하고 5월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상반기 최대 게임쇼 '2025 플레이엑스포(PlayX4 2025)'에서 '브라운더스트 2'(이하 브더 2)와 인디 게임 4종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이번 행사에서 네오위즈는 우선 50부스 규모로 '브더 2' 단독 부스를 운영하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선 '윾돌이 랜드' 콘셉트의 대형 쉼터가 마련되어, ‘브더 2’ 공식 X(옛 트위터) 또는 유튜브 채널 팔로워라면 누구나 이 쉼터를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또 평소부터 꾸준히 플레이하여 게임의 업적 레벨이 40이상인 이용자들을 위한 ‘VIP 전용 라운지’도 준비했다. 이들은 행사장에 와서 안마의자 이용, VIP 전용 한정 굿즈 수령, 아이돌 콘셉트의 코스어와의 사진 촬영 등 한층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네오위즈는 특히 '브더 2' 팬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도 준비했다. ‘플레이엑스포 한정 리유저블백’과 ‘윾돌이 랜드 선물 쿠폰’, 그리고 한정판 ‘부채’ 등으로 행사장을 찾은 이들이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지원했고, 한 편에 '브더 2' 특제 음료수도 배포했다.
이와 함께 네오위즈는 별도로 총 20부스 규모의 인디 게임관도 함께 마련했다. 자사의 퍼블리싱 타이틀 4종으로, 개발 중인 신작 2종인 ‘안녕서울: 이태원편’, ‘셰이프 오브 드림즈’를 직접 플레이하도록 시연했으며, 이미 출시되어 높은 인기를 얻은 글로벌 흥행작 ‘산나비’와 ‘스컬’을 시연해 더욱 팬들을 끌어들였다. 이용자들은 시연을 완료한 후 '스티커', '캔뱃지' 등 게임별 기념품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안녕서울: 이태원편'은 이번 행사에서만 체험이 가능한 업데이트 데모 버전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을 끌어모았고, 현장에서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 ‘공식 X(옛 트위터) 팔로우’ 등 미션을 2개 이상 완료하면 경품 추첨 행운권을 제공해 더 큰 반응을 끌어모았다.
22일 부스에서도 네오위즈 배태근 공동대표가 자사 인디게임관에서 지노게임즈 김진호 대표와 리자드 스무디 심은섭 대표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등 퍼블리셔와 개발사의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5월 24일 오후 1시부터는 '안녕서울 개발자 코멘터리 - 지노게임즈와 함께 걷는 서울의 무너진 거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때 지노게임즈의 김진호 대표가 직접 게임을 시연하며 개발 비화와 게임 세계관을 소개하고,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