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혼다, 전기차 수요 둔화에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전략 전환

글로벌오토뉴스
2025.05.23. 13:46:02
조회 수
163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혼다가 전기차(EV) 시장의 성장세 둔화에 발맞춰 향후 전략적 초점을 전기차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은 혼다가 2030년 사업 연도까지 전기화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 투자할 계획 금액을 기존 10조 엔에서 7조 엔(484억 달러)으로 감축한다고 보도했다.

미베 토시히로 혼다 CEO는 "현재 시장 침체를 고려할 때, 2030년 전기차 판매량이 당초 목표했던 30%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2030년까지 배터리 전기차가 혼다 전체 판매량의 약 2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2030년까지 하이브리드 전기차 판매 목표를 220만~230만 대로 설정했으며, 같은 해 총 판매 목표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혼다는 향후 4년간(2027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13개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전략 수정에 앞서 혼다는 이달 초 캐나다 온타리오 지역에 150억 캐나다 달러(107억 달러) 규모의 전기차 생산 기지 설립 계획을 전기차 수요 감소를 이유로 2년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조정에도 불구하고 혼다는 2040년까지 모든 신차 판매를 배터리 전기차와 연료 전지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장기적인 목표는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한편, 혼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로 인해 연간 이익이 4,500억 엔(30억 달러)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3월 마감 회계연도의 영업이익은 약 5,000억 엔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관세에 대한 대응책으로 혼다는 일부 차량 생산을 일본에서 미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신용구, KPGA 선수권 2R 3타 차 선두…옥태훈·왕정훈 공동 2위 (1) 연합뉴스
'데스 스트랜딩' 오리지널 스토리 담은 애니 나온다 (1) 게임메카
패션모델 같았던 김나영, 체중 불리고 KLPGA 첫 우승 기회(종합2보) 연합뉴스
용병이 레이드 도와준다, 로아 모바일 10월 테스트 게임메카
13년 전 KPGA투어 우승했던 백주엽, 챌린지 투어에서 첫 정상 연합뉴스
패션모델 같았던 김나영, 체중 불리고 KLPGA 첫 우승 기회(종합) 연합뉴스
[한주의게임소식] 다시 시동 건 여름의 왕자 '메이플' 게임동아
세나하자 세나!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세나송' 2025 버전 온다 게임동아
크로노 오디세이 분위기 심상치 않네. 요동치는 카카오게임즈 주가 게임동아
넥슨 ‘헬로메이플’, 부산 해운대구와 업무 협약 체결 게임동아
AI 시대 진짜 수혜자는 ‘유튜브’... AI 챗봇 트래픽 1위부터 50위 공개 AI matters
[영상] 7년 만의 진화, 신형 넥쏘는 수소차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모노마스’와 ‘아이온’ 소재 디지털 콘텐츠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모리조가 다시 움직인다” 토요타, 뉘르24에서 GR 야리스 첫 실전 투입 글로벌오토뉴스
AI는 도구일 뿐, 진짜 경쟁력은 ‘데이터 문화’에 있다 AI matters
어도비, AI 시대에 브랜드 노출 강화하는 'LLM 옵티마이저' 출시 AI matters
오픈AI, 생물학 분야 AI 안전장치 강화... 화학무기 못 만들게 한다 AI matters
링크드인 공동창업자 "AI가 일자리 대학살? 그럴 리 없다" (1) AI matters
스페이스앤빈은 왜 미래 우주의 열쇠가 '상용 부품'이라 말할까? IT동아
오픈AI, 메타의 스케일AI 투자 직후 협업 중단 결정 AI matters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