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 최휘영)가 운영하는 여행 플랫폼 ‘NOL 인터파크투어’가 다가오는 6월 연휴를 앞두고 국내외 숙박 혜택을 강화하며 여행 수요 선점에 나섰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5월 말까지 국내 숙소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6월을 기대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숙소 미리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퍼센트 할인 쿠폰과 서울, 강원, 제주, 경상 등 인기 지역 숙소 전용 최대 7퍼센트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국 140여 개 대표 호텔 및 리조트를 엄선해 최대 84퍼센트 할인가로 판매하며, 일부 호텔에는 룸 업그레이드, 사우나 이용권, 웰컴드링크 등의 부가 혜택도 포함된다.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된다. 발리와 호놀룰루 지역 숙소에는 5월 31일까지 적용 가능한 10퍼센트 할인 쿠폰이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나트랑, 푸꾸옥, 푸켓, 방콕, 다낭 등 동남아 인기 관광지의 리조트 및 호텔 18곳을 대상으로 최대 20퍼센트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외 숙소 예약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6월 30일까지 NOL 인터파크투어에서 해외 숙소를 예약한 고객은 투어 및 입장권 예약 시 5퍼센트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놀유니버스 이철웅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6월 연휴부터 10월 추석 연휴까지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맞춰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미리 예약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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