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한 대학생 e스포츠 대회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다나와배 대학최강전’의 결승전이 오는 5월 24일(토) 오전 11시 30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카카오게임즈가 주최하고 배틀리카가 주관, 다나와가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는 대학생 대상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로, 지난 2월 체결된 카카오게임즈-커넥트웨이브 간 MOU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총상금 1,200만원 규모로 개최된 이번 ‘다나와배 대학최강전’은 참가 신청을 거쳐, 총 48개 팀(192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지난 5월 18일(일) 진행된 본선을 통해 상위 16개 대학팀이 결승 무대에 올랐다.
결승전에 진출한 팀은 ▲호남대학교 ▲서울호서직업전문대학교 ▲단국대학교(천안) ▲신구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계명대학교1(성서) ▲부천대학교 ▲동서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교 ▲대림대학교 ▲숭실대학교 ▲명지전문대학교 ▲경기대학교 ▲계명대학교2(성서) ▲오산대학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이상 16개 팀이다.
결승전은 배틀리카의 유튜브, SOOP, 치지직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되며,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우승 대학 예측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ASUS ROG STRIX XG27ACS 모니터 ▲잘만 P10 NAMU 블랙 케이스 ▲레노버 노트북 백팩 ▲레노버 LEGION M410 유무선 마우스 ▲알파스캔 AOC GH300 7.1채널 RGB 게이밍 헤드셋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이번 대회는 필립스 에브니아, MSI, ASUS, 마이크론 대원CTS, AMD SAPPHIRE, 이엠텍 PALIT, 잘만테크, 레노버 등 총 8개사의 후원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게이밍 기어 및 컴퓨팅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대학생 게이머들의 수준 높은 경기력과 함께 브랜드의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커넥트웨이브 다나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학생 e스포츠 저변 확대와 함께, 다나와 플랫폼을 활용한 IT·게이밍 브랜드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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