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전 브랜드 라익미가 1인 가구와 방 전용 TV 수요에 대응하는 32형 스마트TV ‘V320’과 ‘무빙 스탠드바이미200’의 결합 모델을 쿠팡 타임딜을 통해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26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쿠팡에서 단 하루 한정으로 진행되며, 해당 조합 제품은 20만 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라익미 V320 오프화이트는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32형 크기에, 공간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다. 특히, 최근 제로베젤 디자인과 구글 OS 3.0을 새롭게 적용해 기능성과 외형 모두를 강화했다.

해당 모델은 구글 어시스턴트를 비롯해 넷플릭스 등 주요 OTT 서비스 지원은 물론, 블루투스, 크롬캐스트, 스마트폰 미러링까지 폭넓은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 내장 리모컨을 통해 음성 명령이 가능하고, 구글 어시스턴트 활용도도 높다. 쿼드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빠른 반응속도는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도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하며, 게임 콘솔 연결 시 자동으로 이를 인식해 지연시간을 줄이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입출력 포트 구성도 충실하다. HDMI 포트는 총 3개가 제공되며, 4:4:4 크로마서브 샘플링을 지원해 영상 표현력도 강화되었다. 이에 따라 TV, 게임, 스트리밍,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 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구성되는 무빙 스탠드바이미200은 단순한 스탠드를 넘어 TV의 활용성과 스타일을 함께 끌어올리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휠이 장착된 무빙 기능으로 장소 제약 없이 TV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TV 케이블 정리를 위한 타공 처리도 적용돼 외관상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다.

라익미 관계자는 “V320은 원룸, 오피스텔, 또는 방 안에서 사용하기에 최적의 제품으로, 여기에 이동성과 인테리어 효과를 더한 무빙 스탠드를 결합해 공간을 더욱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쿠팡 타임딜은 실속 있는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현수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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